지금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는 눈부신 문명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연장되면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로 인하여 사회가 당면한 건강악화 경제적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전통 사회에서는 경로, 효친 사상이 사회규범화 되어 왔기 때문에 노인들의 노후문제를 크게 걱정하지 않았으나 고령화시대가 나타나면서 경제발전과 도시화에 따른 핵가족화 와 가치 관의 변화에 따른 노인 부양의무 회피현상 등으로 경제적 자립이 되어 있지 않은 지금 의 노인들은 여러가지 질병과 노환으로 힘도 없고, 의지할 때도 없고, 점점 소외되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존하는 우리세대의 노인은 풍부한 경험과 높은 도덕의식을 갖추고 있음에도 사회는 물론 가족들에게 조차 귀찮은 존재로 여겨진다는 것입니다.

이에 *세계고령화연구재단*은 당면한 고령화 사회 문제 해결에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인 공감대 형성과 상호 협력을 통해 올바른 정책 방향을 연구 제시하고자 하며,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세계시니어 문화 평화축제를 세종대학교 광개토대왕관에서 거행하여 시니어세대의 복지분야와 평화봉사 등 사회 각 분야에 전문가적 우수선발대회를 2016년 12월14일과 15일 2일간에 걸쳐 치루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세계최초의 국제시니어 문화평화 축제로서 미인을 선발하여 개인의 위세에만 치중하는 단순한 미인선발대회가 아닌 전세계에서 선발된 “글로벌 청노 시니어 제전으로서 인류의 행복을 증진시키고 평화의 메신저 역할을 하는 동시에 세계를 화합시키고 더욱 아름답고 희망차게 변화시키는 세계평화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하는 것에 목표를 두었습니다. 
무엇보다 행사를 통해 세계평화와 버라이어티 나눔 실천이 최고의 목표로 사회공헌을 실천 할 수 있는 건강 평화 화합 를 추구함으로서 나눔을 통해 지구촌 공동의 평화를 읽히는데 목적을 둔 행사였습니다.
*세계고령화연구재단*은 앞으로 고령화문제와 관련된 문화콘텐츠 (연극, 뮤지컬 및 에니메이션 등)을 개발하고 이에 따른 사회전체의 공감대 형성을 유도하고 함께 노력하는 계기로 삼아 청노예술을 세계화(한류화)시키는 장으로 전개해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