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이념 및 비전

고령화시대의 도래는 어느 한 지역 몇몇 국가만이 아니라 지구촌 모두의 당면과제이다. 고령화는 갈수록 빠른 속도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모든 고령화문제의 해결방법은 시대적 책임과 소명의식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세계고령화연구재단은 중국 등 세계여러국가의 뜻있는 기관 및 단체들과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 ,고령화문제를 연구하고 해결해나가기로 했다.

그 첫걸음으로 2015년 8월 14일 대한민국의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관계기관, 단체들과 중국의 대외교류협회상무회장를 비롯한 주요 기관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발기인 대회를 개최하였다.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창립한 세계고령화연구재단은 2015년11월에 국회의사당에서 창립식을 하였고, 2016년1월에는 중국과 미국에 각 본부를 창립, 3국은 고령화문제에 따른 각종 이슈문제 해결책 연구 및 구체적 방안을 차질없이 실천해나가기로 했다.
나아가 한국의 성공적인 지역 개발 정책인 ‘새마을 운동’의 정신과 실천방안을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태국, 라오스, 인도 등으로 확대해나갈것이다.
더 나아가 아프리카, 중남미 등 유럽 등을 연계하여 해당국가 주재 대사관과 코트라 (KOTRA)에서 추천, 선별한 국가의 정부 및 해당 부처와 협조를 확대해나갈 것이다. 이로 인해 전반에 걸쳐 동일한 목적, 동일한 정책, 동일한 방안을 공유하는 범세계적인 공익재단 이 탄생하게 된다.

우리는 공동번영 정신을 지구촌 전역으로 넓혀 나가 세계의 고령자들이 다 함께 누리는 행복한 노인복지의 꿈을 실현해나갈 것이며 이것이 바로 세계고령화연구재단 의 웅대한 비전(Vision)이요, 미션(Mission)이다